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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2011년부터 2017, 7년 동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의 연령별 통계를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해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논과 밭에서의 농사일과 같은 야외작업을 하다가 주로 발생합니다.

건설현장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도 사망자가 많습니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기온이 높을 때는 야외 작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주 물을 마시고 규칙적으로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KBS 재난방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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