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봉준호 영화감독.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그를 말하다.
류성희 미술감독 : “시나리오에는 '형사 수첩'이라고 묘사가 되어있지만 봉준호 감독님은 농협 마크가 찍힌 농협에서 나눠주는 다이어리어야 한 대요.” ■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살인의 추억, 8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봉준호 감독은 스쳐가는 소품까지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크리스 에반스 배우 / 영화 주연 : “봉준호 감독은 잘 짜인 콘티가 있어서 머릿속에서 이미 편집이 다 되어 있어요. 정말 대단해요. 천재 중에 천재죠. 마치 집을 짓는데 ‘못 한 봉지가 필요해요’라고 하는 대신 못 53개가 필요해요‘라고 하는 것과 같죠.” ■ 한 컷의 스토리와 풍자를 담아내는 만평처럼 봉준호 감독의 콘티에는 앵글정보뿐만 아니라 장면의 감정까지도 담겨있어서 스텝들에게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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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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